여권은 소지자의 국적 등 신분을 증명하고 국적국이 소지자에 대해 외교적 보호권을 행사할 수 있는 공문서의 일종으로, 외국을 여행하려는 국민은 여권을 소지해야합니다. (여권법 제 2조)우리나라의 여권은 첫번째 사진의 초록색 여권이었다가 현재는 두번째 사진인 파란색 차세대여권으로 바뀌었습니다. 초록색 종전여권과 2021년부터 바뀐 차세대여권의 차이가 무엇일까요?일단 이전의 전사식, 비전자식의 여권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권고에 따라 여권 내에 전자칩과 안테나를 추가하고, 내장된 전자칩에 개인정보 및 바이오인식 정보(얼굴사진)를 저장한 여권의 전자여권으로 바뀝니다.우리나라는 2008년 8월부터 전자여권으로 바뀌었는데, 간혹가다 초록색 종전여권이라 전자여권이 아니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밑에 전자여권..